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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9 17:53
불타 제일장 석가모니불 제일절 세존의 일생 3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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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제1편 불타 제일장 석가모니불 제일절 세존의 일생 3
말 씀 그 뒤 10년간에 태자께서는 봄과 여름과 가을에 따로 적합하게 지은 삼시전이라는 대궐 궁전에 처해 있으며 가무와 관현악을 보고 듣고 즐거운 환락 가운데 있게 되었으나 그러한 사이에도 자주자주 침사명상에 빠져서 인생의 근본을 아실려고 고심하셨다.
[궁정의 영화라든지 씩씩하고 건강한 육체라든지 사람이 즐겨하는 청춘이라든지 이 것을 다 내가 가졌으나 그러나 필경 이것이 나에게 대해서 무엇을 남겨 놓을 것인가?
사람은 누구나 병들지 않으면 아니되며 늙지 않으면 아니되며 따라서 죽음도 또한 면치 못할 것이 아닌가?
청춘을 자랑하며 건강을 자랑하며 생존을 자랑하는 것 같은 것은 적어도 생각있는 사람으로서는 버리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사람이 나서 살아 있는 것은 필경 무엇을 구하는데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그 구하는데 대해서도 잘 못된 것을 구하는 것과 바른 것을 구하는 것과의 두가지가 있다.
잘못된 것을 구한다고 함은 자기가 늙음과 병드는 것과 죽음을 면할 수 없는 것인 줄로 알고 있으면서 똑 같이 그것을 구하고 있는 것이요 바른 것을 구한다고 함은 그 잘못된 것을 깨치고 생노병사를 초월한 경지이니 다시 말하면 인간의 괴로움과 번뇌로움의 모든 것을 벗어난 경지를 구하는 것이다.
출 전 파리 증지부 3의 38 /전국관음회 불교성전에서